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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거래 성수기, 11·12월은 평균의 0.6배 (최근 5년 월별 거래 흐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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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거래 는 달마다 차이가 꽤 큽니다. 최근 5년 거래를 달별로 모아 1년 평균을 1.0으로 놓고 비교해 봤습니다.   가장 많은 달은 6월(1.41), 가장 적은 달은 11월(0.60)입니다. 같은 1년 안에서도 거래가 두 배 넘게 차이 납니다. 지금이 10월 말이니 곧 1년 중 가장 조용한 구간으로 들어갑니다.       1. 월별로 보면     1월 0.71, 2월 0.87로 시작해서 3월 1.21, 4월 1.23, 5월 1.36, 6월에 1.41로 가장 많습니다.   그 뒤 7월 1.15, 8월 1.00으로 내려오고 9월 0.92, 10월 0.94를 지나 11월 0.60, 12월 0.61 로 1년 중 가장 적습니다.     2. 봄에 몰리고 겨울에 줄어듭니다     거래가 많은 달은 6월, 5월, 4월이고 적은 달은 11월, 12월, 1월입니다.   이사철과 학군 이동 시기에 거래가 몰리는 경향이 그대로 보입니다. 새 학기 전에 이사를 마치려는 수요가 봄에 몰리고, 연말과 연초에는 이사 수요 자체가 줄어듭니다.   여름은 6월이 정점이고 8월에는 평균(1.00) 수준까지 내려옵니다. 가을 이사철인 9~10월도 0.92, 0.94로 평균에 조금 못 미칩니다. 서울 아파트 거래는 가을보다 봄에 훨씬 더 몰린다는 뜻입니다.   최근 2주 서울 아파트 거래가 435건이었는데, 저는 11월부터는 이 숫자가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.   실거래 신고는 계약 후 30일 안에 하면 되기 때문에 이번 달 숫자는 다음 달까지 조금씩 늘어난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합니다.     3. 계절로 묶으면     세 달씩 묶어 평균을 내면 봄(3~5월) 1.27, 여름(6~8월) 1.19, 가을(9~11월) 0.82, 겨울(12~2월) 0.73입니다.   비수기에는 거래가 적은 만큼 매수자가...